'에펠탑' 고베어, 통산 4번째 올해의 수비왕 '최다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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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센터 루디 고베어(31)가 또 올해의 수비상을 받았다.
NBA 사무국은 8일(이하 한국시각) 고베어가 2023-24시즌 NBA 올해의 수비상의 주인공이 됐다고 전했다.
고베어는 지난 2017-18시즌, 2018-19시즌, 2020-21시즌에 이어 통산 4번째 수상으로 디켐베 무톰보, 벤 월러스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미네소타는 고베어가 빠진 상황에서도 덴버에게 106-80으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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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센터 루디 고베어(31)가 또 올해의 수비상을 받았다. 개인 통산 4번째로 역대 최다 타이기록까지 썼다.
NBA 사무국은 8일(이하 한국시각) 고베어가 2023-24시즌 NBA 올해의 수비상의 주인공이 됐다고 전했다. 이는 개인 통산 4번째이자 3년 만의 수상.
고베어는 지난 2017-18시즌, 2018-19시즌, 2020-21시즌에 이어 통산 4번째 수상으로 디켐베 무톰보, 벤 월러스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아직 32세로 뛰어난 기량을 유지하고 있는 고베어. 이에 고베어가 무톰보와 월러스를 넘어 이 부문 역대 최다 수상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미네소타는 이번 시즌 고베어를 중심으로 한 질식 수비를 펼쳤다. 이는 경기 당 평균 106.5실점으로 리그 최소에 해당한다.
고베어는 전날 득남해 아빠가 되는 겹경사도 누렸다. 고베어는 아내의 출산을 지켜보기 위해 지난 7일 덴버 너게츠와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2차전에 결장했다.
미네소타는 고베어가 빠진 상황에서도 덴버에게 106-8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에 미네소타는 시리즈 전적 2승으로 앞서 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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