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목조 주택 화재…2시간 만에 진화, 70대 여성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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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오후 11시쯤 강원도 양양의 한 주택에서 난 불을 소방이 약 2시간 만에 진화했다.
8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소방은 '기름보일러에 불이 났는데 진화가 어렵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현장에 출동했다.
인력과 장비 등을 투입한 결과 30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소방 당국은 주택 안에 있던 70대 여성을 구조했지만, 호흡곤란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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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오후 11시쯤 강원도 양양의 한 주택에서 난 불을 소방이 약 2시간 만에 진화했다.
8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소방은 '기름보일러에 불이 났는데 진화가 어렵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현장에 출동했다. 인력과 장비 등을 투입한 결과 30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후 이튿날인 이날 오전 1시3분쯤 완진했다.
소방 당국은 주택 안에 있던 70대 여성을 구조했지만, 호흡곤란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화재로 목조 주택 1동(약 44.94㎡)과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580만원 정도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현재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발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rafand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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