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브라질 폭우에 대두가격 상승전망…음식료·사료주 ↑

김소연 2024. 5. 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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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콩 생산국인 브라질에 홍수가 내리면서 대두 가격 상승 전망에 따라 음식료 업종, 사료 업종이 강세다.

신송홀딩스(006880)는 전 거래일 대비 10.27% 오른 816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한일사료(005860) 6%대 오름세를 기록 중이며 대주산업(003310), 고려산업(002140) 등도 2~3%대 상승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제 시장에서 콩 가격 상승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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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세계 최대 콩 생산국인 브라질에 홍수가 내리면서 대두 가격 상승 전망에 따라 음식료 업종, 사료 업종이 강세다.

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미래생명자원(218150)은 오전 9시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3.96% 오른 5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송홀딩스(006880)는 전 거래일 대비 10.27% 오른 8160원에 거래 중이다.

그 외 사료 관련주 역시 주가가 강세다. 같은 시간 한일사료(005860) 6%대 오름세를 기록 중이며 대주산업(003310), 고려산업(002140) 등도 2~3%대 상승하고 있다.

최근 브라질 남부 지역에 집중호우가 강타하면서 대두 주요 농가도 큰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국제 시장에서 콩 가격 상승 전망이 나온다.

김소연 (sy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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