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하 불투명… 비트코인, 6만3000달러대 횡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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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6만3000달러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가 불투명해지면서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심리도 얼어붙고 있다.
8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0분 기준 비트코인은 6만3055달러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초만 해도 7만 달러를 기록하던 비트코인은 미국의 기준 금리 인하 가능성이 작아지면서 이달 들어 6만 달러 밑으로 떨어진 뒤 상승 동력을 찾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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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6만3000달러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가 불투명해지면서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심리도 얼어붙고 있다.
8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0분 기준 비트코인은 6만3055달러에 거래 중이다. 이는 전일 대비 0.64% 하락한 수준이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0.93% 하락한 305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초만 해도 7만 달러를 기록하던 비트코인은 미국의 기준 금리 인하 가능성이 작아지면서 이달 들어 6만 달러 밑으로 떨어진 뒤 상승 동력을 찾지 못하고 있다.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자금도 빠져나가고 있다. 지난달 30일 홍콩에서 시작된 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도 1주일간 자금 유입 규모가 2250만달러에 그치며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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