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교체 출전, PSG 결승행 좌절

권종오 기자 2024. 5. 8.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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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이강인 선수가 교체 출전했지만 파리 생제르맹이 도르트문트에 져 결승 진출은 좌절됐습니다.

생제르맹 이강인은 후반 31분 교체 투입돼 한국 선수로는 역대 5번째로 4강 무대를 밟았는데요, 막판에 한 차례 슈팅을 날렸지만 득점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생제르맹은 끝내 1대 0으로 졌고 도르트문트는 2연승으로 결승 진출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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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이강인 선수가 교체 출전했지만 파리 생제르맹이 도르트문트에 져 결승 진출은 좌절됐습니다.

4강 1차전에서 1대 0으로 졌던 파리 생제르맹은 홈에서 2차전을 치렀는데요, 간판스타 음바페를 내세워 총공격을 펼쳤지만 전반에 골을 넣지 못했습니다.

후반 2분 에메리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해 아쉬움을 삼킨 생제르맹은 오히려 3분 뒤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코너킥 상황에서 도르트문트 브란트의 크로스를 마츠 훔멜스가 머리로 받아 넣고 환호했습니다.

생제르맹 이강인은 후반 31분 교체 투입돼 한국 선수로는 역대 5번째로 4강 무대를 밟았는데요, 막판에 한 차례 슈팅을 날렸지만 득점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생제르맹은 끝내 1대 0으로 졌고 도르트문트는 2연승으로 결승 진출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권종오 기자 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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