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나도 누구라도 나를 사랑해줬으면 간절… 빨리 끝내야”(연참3)[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5. 8.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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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 삼아 고민녀에게 조언을 전했다.

5월 7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는 짝사랑남과 썸을 이어가는 고민녀의 사연이 등장했다.

이날 고민녀는 짝사랑남에게 최선을 다했으나, 이용만 당하는 모습으로 걱정을 더했다.

곽정은은 "저도 22살 때 어땠지 잠깐 생각해보니 누구라도 나를 사랑해줬으면 했던 거 같다"라며 고민녀에게 조심스럽게 조언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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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곽정은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 삼아 고민녀에게 조언을 전했다.

5월 7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는 짝사랑남과 썸을 이어가는 고민녀의 사연이 등장했다.

이날 고민녀는 짝사랑남에게 최선을 다했으나, 이용만 당하는 모습으로 걱정을 더했다.

곽정은은 "저도 22살 때 어땠지 잠깐 생각해보니 누구라도 나를 사랑해줬으면 했던 거 같다"라며 고민녀에게 조심스럽게 조언을 건넸다.

그는 "다만 너무 이상한 사람을 만나면, 그 다음 사람도 이상한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라며 "어렵지만 이걸 끝내면 훨씬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연애의 참견'은 누구보다 독하게, 단호하게 당신의 연애를 진단해 줄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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