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돈 요구하는 남자와 연애? 결과는 항상 안 좋아” 경고(연참3)[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5. 8.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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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고민녀에게 쓴소리를 더했다.

고민녀는 짝사랑 끝에 동갑 남사친에게 고백했으나, 남자는 "자신을 꼬셔달라"고 했다.

이후 고민녀는 남자의 모든 요구를 들어주면서, 제대로 된 사랑을 시작도 못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남자는 고민녀에게 30만 원을 빌려달라고 하면서 고민녀가 아닌 학교 선배에게 비싼 선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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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혜진이 고민녀에게 쓴소리를 더했다.

5월 7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는 짝사랑남과 썸을 이어가는 고민녀의 사연이 등장했다.

고민녀는 짝사랑 끝에 동갑 남사친에게 고백했으나, 남자는 "자신을 꼬셔달라"고 했다. 이후 고민녀는 남자의 모든 요구를 들어주면서, 제대로 된 사랑을 시작도 못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남자는 고민녀에게 30만 원을 빌려달라고 하면서 고민녀가 아닌 학교 선배에게 비싼 선물을 했다.

한혜진은 "X 잘 밟았다고 생각하고. 마음을 주는 사람을 만나길 바란다"라고 했다. 그는 "뭐가 됐던 돈을 요구하는 남자는 결과가 늘 안 좋더라. 이건 제가 단언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연애의 참견'은 누구보다 독하게, 단호하게 당신의 연애를 진단해 줄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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