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대 불운' PSG,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 좌절...이강인 교체 출전

김재형 2024. 5. 8. 0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이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홈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 4강 2차전에서 골대만 6차례 맞히는 불운 끝에 후반 5분 허용한 선제 실점을 만회하지 못하고 0대 1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1차전을 0대 1로 진 파리생제르맹은 1, 2차전 합계 0대 2로 결승 티켓을 내줬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이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홈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 4강 2차전에서 골대만 6차례 맞히는 불운 끝에 후반 5분 허용한 선제 실점을 만회하지 못하고 0대 1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1차전을 0대 1로 진 파리생제르맹은 1, 2차전 합계 0대 2로 결승 티켓을 내줬습니다.

1차전을 벤치에서 지켜본 이강인은 2차전에서 후반 30분 교체 출전해 날카로운 킥으로 공격에 힘을 보탰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이강인은 박지성, 이영표, 손흥민, 김민재에 이어 한국인 선수로는 5번째로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무대에 이름을 남겼습니다.

YTN 김재형 (jhkim0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