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돈 모아” 랄랄, 소파 1800만원+클럽 같은 3층 건물 공개 (짠남자)[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5. 8.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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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이 3년간 돈을 모아 마련한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5월 7일 방송된 MBC 예능 '짠남자'에서는 랄랄이 3층 랄랄랜드를 공개했다.

첫 흥청이, 망청이로 손동표, 랄랄이 출연했다.

랄랄은 3층 건물을 자랑하며 "처음 공개한다. 이사한 지 얼마 안 됐다. 모든 걸 투자했다. 이렇게 하고 싶어서 3년을 돈을 모아서 왔다"고 랄랄랜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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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짠남자’ 캡처
MBC ‘짠남자’ 캡처

랄랄이 3년간 돈을 모아 마련한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5월 7일 방송된 MBC 예능 ‘짠남자’에서는 랄랄이 3층 랄랄랜드를 공개했다.

‘짠남자’는 소금이 김종국, 이준, 민진웅, 임우일, 사유리가 돈이 새는 흥청이, 망청이에게 짠소리를 하는 예능 프로그램. 첫 흥청이, 망청이로 손동표, 랄랄이 출연했다.

랄랄은 3층 건물을 자랑하며 “처음 공개한다. 이사한 지 얼마 안 됐다. 모든 걸 투자했다. 이렇게 하고 싶어서 3년을 돈을 모아서 왔다”고 랄랄랜드를 공개했다. 랄랄랜드는 특색 있는 가구들로 채워져 있었고 그 중에는 랄랄이 중고 거래한 고급 가구들도 있었다.

임우일은 “이게 왜 240만원이냐. 그냥 철하고 서랍 끝. 바퀴도 안 달렸다”며 “우리는 중고 거래를 싸게 사려고 하는데 없는 제품을 사려고 한다. 아예 개념이 다르다”고 놀랐다. 랄랄은 “못 구하는 제품을 팔면 바로 산다”고 말했다.

검정 입술 모양 소파는 랄랄랜드에서 가장 비싼 1800만원. 랄랄은 비행기 타고 온 제품이라며 “전 세계에서 10개가 안 된다고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랄랄은 “정말 저한테 큰 의미가 있어서 샀다. 센 언니 상징이라고 생각해서. 스스로 의미 부여하고 더 큰 꿈을 이루려고 샀다. 브랜드를 떠나서 10만원이라고 해도 샀을 거다. 평생 보면서 더 많이 벌려고”라고 구입 이유를 밝혔다.

랄랄의 최애 공간 3층은 입구부터 클럽같이 꾸며졌다. 마지막 옥상은 잔디를 깔아 루프탑 카페 느낌. 산이 보이는 루프탑 뷰에는 임우일과 민진웅, 김종국도 좋다고 인정했다. (사진=MBC ‘짠남자’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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