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TL에 완승 TES '재키러브' 위원보 "라인 스왑과 라인전서 승리 확신"

김형근 2024. 5. 8.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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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인에 이어 브래킷 스테이지 첫 경기도 승리로 마친 TOP e스포츠(이하 TES)의 '재키러브' 위원보가 팀 리퀴드(이하 TL) 전에서 보였던 자신감의 근원에 대해 밝혔다.

팀의 컨디션 상황에 대해 "2세트가 끝나며 우리 팀의 전체적인 컨디션이 좋다는 확신이 들었다."라고 이야기한 '재키러브'는 경기 중 상대와의 신경전을 위해 어떠한 준비를 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특별히 무엇을 준비하기 보다는 자신감이 있었기에 저희가 해야 할 것만 잘 챙기는 식으로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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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인에 이어 브래킷 스테이지 첫 경기도 승리로 마친 TOP e스포츠(이하 TES)의 '재키러브' 위원보가 팀 리퀴드(이하 TL) 전에서 보였던 자신감의 근원에 대해 밝혔다.

7일 중국의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진행된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1일차 경기에서 TES가 TL에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

팀의 컨디션 상황에 대해 "2세트가 끝나며 우리 팀의 전체적인 컨디션이 좋다는 확신이 들었다."라고 이야기한 '재키러브'는 경기 중 상대와의 신경전을 위해 어떠한 준비를 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특별히 무엇을 준비하기 보다는 자신감이 있었기에 저희가 해야 할 것만 잘 챙기는 식으로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경기의 승리 확신이 들었던 순간에 대해서는 "우선 1세트의 경우 라인 스왑을 시도했을 때 상대가 이에 대한 대처가 잘 되지 않았음을 알게 됐으며, 2세트의 라인전서 상대를 압도하며 승리의 확신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 경기 상대로 젠지와 프나틱 중 어디와 만나게 될 것 같은지에 대해서는 "젠지와 프나틱 모두 강한 팀이기에 어디가 우세하다는 생각을 딱히 하고 있지 않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힌 '재키러브'는 "경기가 끝난 뒤에 우리의 상대를 알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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