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민심 청취 취약하단 지적 고려...국민 위해 설치"

YTN 2024. 5. 8. 01: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민정수석실 부활을 발표하며 민심 청취 기능이 취약하다는 지적을 고려했다고 말했습니다.

사법 리스크 방어용이란 지적에 대해서는 국민을 위해 설치하는 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발언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 아무래도 민심 청취 기능이 너무 취약해서 그동안 취임한 이후부터 언론 사설부터 주변의 조언이나 이런 것들을 많이 받았습니다. 민정수석실을 복원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고, 지난번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회담할 때도 야당 대표단이 민심 청취 기능에 대한 지적을 하더라고요. 국민을 위해서 설치한 것이고요. 사법 리스크가 있다면 제가 해야 할 문제이지 제 문제를, 저에 대해서 제기된 게 있다면 제가 설명하고 풀어야지 민정수석이 할 일은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