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태,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 110m 허들 우승…13초78

하성룡 기자 2024. 5. 7.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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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는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대학·일반부 110m 허들 결선에서 13초78로, 14초13의 손우승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남자 대학·일반부 1,500m 결선에서는 이재웅이 3분52초73으로 우승했습니다.

이 종목 여자 대학·일반부 우승은 4분24초42에 달린 김유진이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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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태, KBS배 남자 110m 허들 우승

김경태가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 110m 허들 정상에 올랐습니다.

김경태는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대학·일반부 110m 허들 결선에서 13초78로, 14초13의 손우승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경태는 "6월까지 두 차례 국외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라며 "올해 개인 기록(13초73)을 경신하고, 내년에는 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메달 획득에 도전하겠다"고 구체적인 목표를 밝혔습니다.

남자 대학·일반부 1,500m 결선에서는 이재웅이 3분52초73으로 우승했습니다.

이 종목 여자 대학·일반부 우승은 4분24초42에 달린 김유진이 차지했습니다.

(사진=대한육상연맹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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