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서울 그랑프리 펜싱’ 성료

김건호 2024. 5. 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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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후원하는 '2024 서울 SK텔레콤 국제 그랑프리 펜싱 선수권대회'가 4~6일 사흘간의 열전을 마쳤다.

7일 SK텔레콤에 따르면 19회째인 올해 대회엔 34개국 270여명의 선수(사브르 종목)가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그랑프리는 펜싱 국제대회 가운데 올림픽, 세계선수권 다음으로 많은 세계랭킹 포인트가 주어지는 권위 있는 대회다.

특히 파리올림픽을 앞둔 올해 서울 그랑프리엔 사브르 종목 최강자들이 총집결해 펜싱 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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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 SK텔레콤 국제 그랑프리 펜싱 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경기하는 모습.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이 후원하는 ‘2024 서울 SK텔레콤 국제 그랑프리 펜싱 선수권대회’가 4~6일 사흘간의 열전을 마쳤다. 7일 SK텔레콤에 따르면 19회째인 올해 대회엔 34개국 270여명의 선수(사브르 종목)가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그랑프리는 펜싱 국제대회 가운데 올림픽, 세계선수권 다음으로 많은 세계랭킹 포인트가 주어지는 권위 있는 대회다. 특히 파리올림픽을 앞둔 올해 서울 그랑프리엔 사브르 종목 최강자들이 총집결해 펜싱 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김건호 기자 scoop312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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