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간부 음주운전 사고로 대기발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경찰청 소속 간부급 경찰이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대기발령됐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A 경정은 지난 3일 새벽 서울 중구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다른 차량을 추돌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입건돼 조사를 받는 중입니다.
A 경정은 주행 중 신호 대기로 멈춘 차를 뒤에서 들이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시청 자치경찰위원회에 파견 근무 중이었던 A 경정은 서울청 경무과 대기발령 조치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소속 간부급 경찰이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대기발령됐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A 경정은 지난 3일 새벽 서울 중구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다른 차량을 추돌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입건돼 조사를 받는 중입니다.
A 경정은 주행 중 신호 대기로 멈춘 차를 뒤에서 들이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고 당시 A 경정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를 넘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시청 자치경찰위원회에 파견 근무 중이었던 A 경정은 서울청 경무과 대기발령 조치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여현교 기자 yh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지진 나면 죽을 것 같아"…신축 아파트 '역대급 하자' 논란
- 비닐팩 뜯자 파리 꿈틀, 알까지?…"치킨 트라우마 생겼다"
- 치료 후 어깨 보더니 "잇속 챙겼네"…뿔난 환자들 나섰다
- "딸 넘어질라" 무릎 꿇은 어머니…5년 뒤 근황에 '울컥'
- '판다인 듯 판다 아닌' 강아지 화제…동물 학대 논란도
- '사고 후 차에서 담금주 마셨다'는 공무원…거짓 들통나 유죄
- "그런 적 없다" 항의에도 "구상금 내라"…건보공단 황당 청구
- 윤 대통령, 민정수석실 부활…방어용? 지적엔 "사법리스크 있다면 제가 풀 문제" 의미는?
- 의대 증원 회의록 공방…복지부·교육부 장·차관 고발당해
- '하이브와 갈등' 어도어 이사회 10일 개최…임시주총 의안 상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