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젝트, 한국 팀 최초 에이펙스 레전드 세계대회 우승

김영찬 기자 2024. 5. 7.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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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펙스 레전드 프로팀 '리젝트 위니티'가 '4년 차 에이펙스 레전드 글로벌 시리즈 스플릿1 플레이오프(이하 ALGS)'에서 한국 팀 최초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6일 미국 로스앤젤러스 게일런 센터에서 열린 4년 차 ALGS 결승전에서 '오블리' 임정현과 '카론페' 이민혁, '상준' 한상준, 김건호 코치가 속한 리젝트 위니티가 쟁쟁한 우승 후보들을 뚫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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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 다크제로, C9, 프나틱 등 정통 강호 제치고 우승한 ‘리젝트 위니티’

에이펙스 레전드 프로팀 '리젝트 위니티'가 '4년 차 에이펙스 레전드 글로벌 시리즈 스플릿1 플레이오프(이하 ALGS)'에서 한국 팀 최초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6일 미국 로스앤젤러스 게일런 센터에서 열린 4년 차 ALGS 결승전에서 '오블리' 임정현과 '카론페' 이민혁, '상준' 한상준, 김건호 코치가 속한 리젝트 위니티가 쟁쟁한 우승 후보들을 뚫고 우승했다. 

4년 차 ALGS는 각 지역 챌린저 서킷, 프로 리그 서킷 등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40개 팀이 참여하는 글로벌 대회다. 대회 개최 후 3일 동안 진행되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브래킷 스테이지를 거쳐 최종 20팀이 ALGS 결승전에 진출하며, 결승전에서 50 포인트를 달성한 후 라운드 챔피언을 달성한 팀이 최종 우승한다.

리젝트 위니티는 2라운드 챔피언을 달성하며 무서운 기세로 포인트를 쌓아나갔다. 지난해 ALGS 스플릿2 우승 팀인 '다크제로'와 함께 가장 먼저 50포인트 고지에 올랐으며, 8라운드 챔피언을 달성해 최종 우승했다.

리젝트 위니티는 결승전 당일 뛰어난 교전 능력과 위치 선정 능력으로 상위권 팀들에게 밀리지 않는 실력을 뽐냈다. 특히 위치 선정 능력이 빛을 발했다. 방갈로르, 블러드 하운드, 코스틱을 활용한 연막 메타에서 라운드 내내 왓슨을 선택해 유리한 위치를 잡고 지역을 수비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풀어나갔다.

임정현은 "최대한 겸손하게 이야기하고 싶지만 지금 최고는 우리다. APAC 노스 지역이 최약체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는 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올해의 주인공은 APAC 노스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우승을 차지한 리젝트 위니티에게는 30만 달러(약 4억 원)의 우승 상금과 플레이오프 포인트 500점이 주어진다.

as7650@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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