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비보컬 아카펠라 콘서트

2024. 5. 7.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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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아카펠라 그룹 '비보컬'이 6월 11일 서울 해오름극장에서 내한공연을 한다.

헨델의 클래식부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노래(넘버)들과 브루노 마스의 '업타운 펑크' 등을 들려준다.

알려지지 않은 암흑시대부터 도쿄에 진출해 마침내 세계적인 어패럴 그룹으로 성장하기까지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첼리스트 최하영 협연으로 생상스의 첼로 협주곡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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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아카펠라 그룹 ‘비보컬’이 6월 11일 서울 해오름극장에서 내한공연을 한다. 헨델의 클래식부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노래(넘버)들과 브루노 마스의 ‘업타운 펑크’ 등을 들려준다. 오는 22일까지 아르떼 웹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5명을 뽑아 S석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23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무너지는 백악관을 무심히 바라보다

성조기는 거꾸로 매달려 있고 백악관 입구는 무너져 내립니다. 검은 흙으로 지어진 파사드는 그 자체만으로 위태위태한데, 심지어 기울어져 있습니다. 트랜스젠더 활동가인 마샤 존슨의 조각상은 침몰하는 백악관을 무심히 바라보고 있습니다. 제81회 휘트니비엔날레가 던지는 이야기입니다. - 전 미술전문기자 이한빛의 ‘아메리칸 아트 살롱’

● 쇠퇴한 상점에서 세계적 의류 기업으로

스기모토 다카시가 저술한 <유니클로>는 일본 야마구치현의 쇠퇴한 상점가에 틀어박혀 있던 한 청년이 ‘유니클로’라는 금광맥을 손에 넣을 때까지의 이야기다. 알려지지 않은 암흑시대부터 도쿄에 진출해 마침내 세계적인 어패럴 그룹으로 성장하기까지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 BC에이전시 대표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클래식 - 요나스 알버가 이끄는 부천필

요나스 알버가 지휘하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19일 부천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첼리스트 최하영 협연으로 생상스의 첼로 협주곡 등을 선보인다.

● 뮤지컬 - 베어 더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이 오는 22일부터 8월 25일까지 서울 두산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보수적인 가톨릭계 고교에 다니는 학생들의 정체성 혼란과 고민을 다룬다.

● 전시 - 김영나 개인전

김영나 개인전이 6월 30일까지 국제갤러리 부산점에서 열린다. 산업디자인과 예술의 경계를 허문 회화 및 평면작업, 조각, 벽화 등 근작 40여 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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