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중부 오후부터 맑음…남부는 아침까지 [내일날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52회 어버이날인 수요일 8일에는 아침까지 남부 지방과 제주에 비가 내리다 그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중부 지방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원 영동 남부와 전라권, 경북권은 새벽까지, 경남권은 아침까지, 제주는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하늘은 전국이 흐리다가 중부 지방은 오후에 차차 맑아지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제52회 어버이날인 수요일 8일에는 아침까지 남부 지방과 제주에 비가 내리다 그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중부 지방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아 선선하겠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8일 아침 최저기온은 7~12도, 낮 최고기온은 16~22도로 평년(최저 9~14도, 최고 20~25도)보다 2~4도 낮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원 영동 남부와 전라권, 경북권은 새벽까지, 경남권은 아침까지, 제주는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8일 오전 대부분 비가 그치고 나면 토요일인 11일까지는 일단 비 소식이 없다.
하늘은 전국이 흐리다가 중부 지방은 오후에 차차 맑아지겠다. 목요일인 9일은 전국이 맑겠다.
경남 남해안과 제주에 높은 파도가 치는 곳이 있겠다. 물결이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을 수 있다.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경상 해안과 제주, 강원 영동에 오전까지 시속 55㎞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환경부에 따르면 대기질은 전 권역에서 '좋음'이 예상된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주변 강요로 음란물 촬영 가능성"…'한선월' 사망 소식에 누리꾼 시끌
- 새벽 초등학교 앞 음란행위 남성…잡고 보니 '서울시 공무원'
- "초2 아들, 학원서 4학년한테 연필로 얼굴 긁혔다…학폭 맞죠"
- 어린 딸 2명 데리고 온 부부, 삼겹살·술 6만원어치 먹튀[영상]
- "네 부모 흉기로 찌른다"…제자 노예로 부리며 살해 협박한 대학 교수
- '10세 연하와 혼인신고' 한예슬, 웨딩드레스 입었다…결혼식 준비? [N샷]
- 반포 '아리팍' 110억 최고가 펜트하우스 주인, 뮤지컬 배우 홍광호였다
- 황정음 고소녀 "합의 불발? 돈 때문 아냐…전국민에게 성매매 여성 된 기분"
- 강형욱, 한달만에 2차 입장 "마음 많이 다쳐…경찰 조사서 진실 밝힐 것"
- 티아라 지연♥황재균, 황당 이혼설…"사실무근" 초고속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