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 사정으로 열리지 않는다, NC-KT전 밀렸다…KIA-삼성&한화-롯데전도 우천 취소(종합) [MK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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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와 KT 위즈의 시즌 4차전이 다음으로 밀렸다.
KBO는 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T와 NC의 경기가 연기됐다"라고 전했다.
NC는 박민우(2루수)-손아섭(지명타자)-박건우(우익수)-맷 데이비슨(1루수)-권희동(좌익수)-서호철(3루수)-김성욱(중견수)-김형준(포수)-김주원(유격수) 순으로 나서 KT에 맞설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취소로 인해 양 팀의 4차전은 8일로 밀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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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와 KT 위즈의 시즌 4차전이 다음으로 밀렸다.
KBO는 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T와 NC의 경기가 연기됐다”라고 전했다.
이날 오전부터 수원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강수량은 조금씩 줄었지만, 그라운드 사정이 발목을 잡았다. 양 팀 및 KBO 관계자가 나와 그라운드 상태를 살폈고, 결국 오후 5시경 취소를 결정했다.
NC는 박민우(2루수)-손아섭(지명타자)-박건우(우익수)-맷 데이비슨(1루수)-권희동(좌익수)-서호철(3루수)-김성욱(중견수)-김형준(포수)-김주원(유격수) 순으로 나서 KT에 맞설 예정이었다. 선발 투수는 다니엘 카스타노.
그러나 이날 취소로 인해 양 팀의 4차전은 8일로 밀리게 됐다. KT는 8일 선발로 원상현이 아닌 엄상백을 예고했으며, 강인권 NC 감독은 “투수파트와 상의하고 결정을 내릴 것이다”라고 이야기했었다. 그대로 카스타노가 나선다.
한편, 대구 KIA-삼성 경기와 부산 한화-롯데 경기는 비로 인해 취소됐다.
수원=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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