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텍 국가시설 지킨다 특수경비 전담법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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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안심 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텍시스템이 국가 중요시설 보안과 민간보안 서비스 강화를 목표로 특수경비 전담법인 '에스텍프라임'을 설립했다고 7일 밝혔다.
에스텍프라임은 특수경비업에서 전문성을 고도화하기 위해 보안수칙을 재정립하고 표준운영 절차를 체계화해 긴급대응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훈련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또 공공안전과 보안을 강화하면서 지역사회 고용 창출과 민경 협력을 통한 범죄 피해자 민간 경호 서비스 등 범죄 예방에도 적극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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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안심 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텍시스템이 국가 중요시설 보안과 민간보안 서비스 강화를 목표로 특수경비 전담법인 '에스텍프라임'을 설립했다고 7일 밝혔다. 드론을 이용한 테러나 항만을 통한 불법 총기류 반입 같은 새로운 보안 위협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에스텍프라임은 특수경비업에서 전문성을 고도화하기 위해 보안수칙을 재정립하고 표준운영 절차를 체계화해 긴급대응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훈련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또 공공안전과 보안을 강화하면서 지역사회 고용 창출과 민경 협력을 통한 범죄 피해자 민간 경호 서비스 등 범죄 예방에도 적극 동참한다.
에스텍시스템은 에스텍프라임 설립으로 전국에 8개 계열사를 둔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양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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