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평창·방림농공단지 입주기업 물류비 최대 2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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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이 평창·방림농공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물류비와 기술인증비, 폐수배출 위탁 처리비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작년 12월 말까지 입주계약 및 공장등록을 완료하고 현재 정상운영 중인 기업이다.
작년 최종 생산품의 물류비(표준재무제표상 운반비)를 기업별 상시 고용인원에 따라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한다.
기술인증비와 폐수배출 위탁 처리비는 각각 최대 350만 원, 800만 원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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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까지 접수…심재국 군수 “기업 경영난 해소되길 기대”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이 평창·방림농공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물류비와 기술인증비, 폐수배출 위탁 처리비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작년 12월 말까지 입주계약 및 공장등록을 완료하고 현재 정상운영 중인 기업이다. 작년 최종 생산품의 물류비(표준재무제표상 운반비)를 기업별 상시 고용인원에 따라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한다.
기술인증비와 폐수배출 위탁 처리비는 각각 최대 350만 원, 800만 원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기간(1차)은 오는 23일까지다. 지원기준 및 구비서류 등 세부내용은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재국 군수는 “이번 사업이 최근 물가상승 등으로 인한 기업의 경영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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