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절반, 인터넷으로 가입…주행거리 할인 평균 13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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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용 자동차보험의 절반은 인터넷을 통해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주행거리 할인 특약 가입자는 평균 12만 9천 원을 환급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험개발원은 2023년 개인용 자동차보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인터넷으로 가입한 비율이 전년 대비 2.9%p 늘어 47%였다고 밝혔습니다.
특약 가입자 중 66.2%(2023년 만기 도래건 기준)는 평균 12만 9천 원을 환급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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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용 자동차보험의 절반은 인터넷을 통해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주행거리 할인 특약 가입자는 평균 12만 9천 원을 환급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험개발원은 2023년 개인용 자동차보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인터넷으로 가입한 비율이 전년 대비 2.9%p 늘어 47%였다고 밝혔습니다.
대면 및 전화가입 비중은 각각 35.6%, 17.4%로 매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넷 가입 시 보험료는 전체 평균보험료보다 10.9% 저렴했습니다.
개인용 승용차의 주행거리 특약 가입률은 84.5%로 전년 대비 5.7%p 늘었습니다.
특약 가입자 중 66.2%(2023년 만기 도래건 기준)는 평균 12만 9천 원을 환급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고에 따른 할인할증등급 평가에서 우량할인등급 적용 대상자도 매년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인용 승용차의 88.3%가 할인등급을 적용받고 있으며, 할인등급 구성비는 2021년 87.1%, 2022년 87.9%에서 상승했습니다.
자동차 수리비 증가에 따라 보험가입금액도 늘었습니다.
개인용 승용차의 80.1%는 대물배상 보상한도를 3억 원 이상으로 선택했고, 자차담보 가입률도 78.9%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제희원 기자 jess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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