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17일 실시
김기태 기자 2024. 5. 7. 1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늘(7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인사청문 실시계획서를 채택했습니다.
여야는 청문회에서 오 후보자의 도덕성, 역량, 적격성 등을 검증할 계획입니다.
공수처가 수사 중인 해병대 채 모 해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과 이 사건에 대한 오 후보자의 입장 등이 청문회 주요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공수처장) 후보자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공수처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는 17일 국회에서 열립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늘(7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인사청문 실시계획서를 채택했습니다.
여야는 청문회에서 오 후보자의 도덕성, 역량, 적격성 등을 검증할 계획입니다.
공수처가 수사 중인 해병대 채 모 해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과 이 사건에 대한 오 후보자의 입장 등이 청문회 주요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또 오 후보자 딸이 스무 살 때 재개발을 앞둔 성남시 땅 60㎡와 건물을 4억2천만 원에 어머니로부터 사들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편법 증여 논란 등도 검증 대상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기태 기자 KK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지진 나면 죽을 것 같아"…신축 아파트 '역대급 하자' 논란
- "딸 넘어질라" 무릎 꿇은 어머니…5년 뒤 근황에 '울컥'
- '판다인 듯 판다 아닌' 강아지 화제…동물 학대 논란도
- '사고 후 차에서 담금주 마셨다'는 공무원…거짓 들통나 유죄
- 치료 후 어깨 보더니 "잇속 챙겼네"…뿔난 환자들 나섰다
- "그런 적 없다" 항의에도 "구상금 내라"…건보공단 황당 청구
- 윤 대통령, 민정수석실 부활…방어용? 지적엔 "사법리스크 있다면 제가 풀 문제" 의미는?
- 이스라엘군, 가자지구 쪽 라파 국경검문소 장악…지상전 수순
- '하이브와 갈등' 어도어 이사회 10일 개최…임시주총 의안 상정
- 채 해병 전우들 "특검법 수용해달라" 윤 대통령에 공개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