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 웨스 볼 감독 "세계 최고 VFX···'메이즈 러너'보다 예산↑" [SE★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를 연출한 웨스 볼 감독이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에 담긴 시각특수효과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7일 오후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이하 '혹성탈출') 연출을 맡은 웨스 볼 감독의 화상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웨스 볼 감독은 팬층이 탄탄한 '메이즈 러너' 시리즈에 이어 '혹성탈출' 시리즈까지 연출을 맡은 소감에 대해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를 연출한 웨스 볼 감독이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에 담긴 시각특수효과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7일 오후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이하 '혹성탈출') 연출을 맡은 웨스 볼 감독의 화상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혹성탈출'은 인류의 시대가 끝나고 유인원이 문명을 이끌어가는 시대에 살아가는 노아가 숨겨진 과거를 알아가고 유인원의 군림을 위해 악행을 저지르는 프록시무스를 상대하는 이야기가 그려진 작품이다.
웨스 볼 감독은 팬층이 탄탄한 '메이즈 러너' 시리즈에 이어 '혹성탈출' 시리즈까지 연출을 맡은 소감에 대해 밝혔다. 그는 "너무 즐거운 작업이었다. '메이즈 러너'보다 영화 사이즈가 커졌고 예산이 많이 주어졌다. '메이즈 러너'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메이즈 러너'에서 배운 모든 것을 이 영화에 쏟아부었다"고 회상했다.
'혹성탈출'은 제작을 거듭하며 매번 업그레이드된 VFX(시각특수효과)를 선보여왔다. 웨스 볼 감독은 '혹성탈출'을 만날 한국 관객들을 향해 "세계 최고의 VFX 스튜디오와 작업했다. 그 역량을 여러분이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오는 8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불편한 소재? 범죄 미화 안 해 편안한 '그녀가 죽었다' [정지은의 리뷰+]
- 주종혁, '국민 아련남' 등극? '헤어진 여자친구 마주친 적 없어' [SE★현장]
- '억울한' 고경표와 '아련한' 주종혁의 강한나 쟁탈전 '비밀은 없어'(종합) [SE★현장]
- 심바 아버지의 이야기가 시작된다…'무파사: 라이온 킹' 12월 개봉
- '성덕' 안톤 코르빈 감독 '핑크 플로이드 앨범, 방에 틀어박혀서 들어' [인터뷰]
- '힙노시스' 안톤 코르빈 감독 '韓 관객, 앨범 커버 입문 계기 되길' [인터뷰]
- '퓨리오사' 조지 밀러 감독 '도파민 폭발하는 기분 만끽할 수 있을 것'
- '범죄도시4' 600만 관객 수 돌파 코앞…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
- 고경표, 억울한 연기 1인자 ''비밀은 없어', '육사오'보다 더 억울해'[SE★현장]
- '범죄도시4' 800만 관객 수 돌파 '관객 여러분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