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 볼 감독 “‘혹성탈출’ 유산 이어받으며 새로운 챕터 열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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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 볼 감독이 '혹성탈출4' 연출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7일 오후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화상 간담회가 열렸다.
웨스 볼 감독이 참여했다.
웨스 볼 감독은 "초반부터 이 영화 존재 이유를 탄탄하게 만드는 게 중요했다. 4편을 만들려고 한 게 아니라 새로운 챕터를 열고자 했다. 톤으로 보나 모험으로 보나 인물로 보나 새로운 걸 선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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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화상 간담회가 열렸다. 웨스 볼 감독이 참여했다.
웨스 볼 감독은 “초반부터 이 영화 존재 이유를 탄탄하게 만드는 게 중요했다. 4편을 만들려고 한 게 아니라 새로운 챕터를 열고자 했다. 톤으로 보나 모험으로 보나 인물로 보나 새로운 걸 선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날 관객에게 유의미한 메시지, 진실이라는 것이 얼마나 연약한지, 권력 역사 충심 이런 모든 것이 녹아든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지난 10년간 우리가 사랑해온 이 프랜차이즈의 레거시(유산)를 이어 받으면서 새로운 챕터를 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진화한 유인원과 퇴화된 인간들이 살아가는 오아시스에서 인간들을 지배하려는 유인원 리더 프록시무스 군단에 맞서 한 인간 소녀와 함께 자유를 찾으러 떠나는 유인원 노아의 여정을 그린다. 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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