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4’ 감독 “‘메이즈러너’서 배운 모든 걸 쏟아부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5. 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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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탈출' 웨스 볼 감독이 '메이즈 러너' 이후 프랜차이즈 메가폰을 잡게 된 소감을 밝혔다.

웨스 볼 감독이 참여했다.

웨스 볼 감독은 "우선 너무 즐거운 작업이었다. '메이즈 러너' 이후 큰 변화는 영화 사이즈가 커서 예산이 많이 주어졌다. '메이즈 러너'에서 많은 작업을 배웠고 거기서 배운 모든 걸 이 영화에 쏟아부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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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볼 감독.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혹성탈출’ 웨스 볼 감독이 ‘메이즈 러너’ 이후 프랜차이즈 메가폰을 잡게 된 소감을 밝혔다.

7일 오후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화상 간담회가 열렸다. 웨스 볼 감독이 참여했다.

웨스 볼 감독은 “우선 너무 즐거운 작업이었다. ‘메이즈 러너’ 이후 큰 변화는 영화 사이즈가 커서 예산이 많이 주어졌다. ‘메이즈 러너’에서 많은 작업을 배웠고 거기서 배운 모든 걸 이 영화에 쏟아부었다”고 말했다.

이어 “‘메이즈 러너’ 작품을 통해 VFX 회사 웨타를 만났다. 이번 영화에 그들의 역량을 발휘했고, 그 효과를 관객이 누리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진화한 유인원과 퇴화된 인간들이 살아가는 오아시스에서 인간들을 지배하려는 유인원 리더 프록시무스 군단에 맞서 한 인간 소녀와 함께 자유를 찾으러 떠나는 유인원 노아의 여정을 그린다. 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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