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더웠던 4월‥평년보다 2.8도 높아

현인아 2024. 5. 7. 15:3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외전]

올해 4월이 기상관측 사상 가장 더웠던 것으로 기록이 됐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평균기온은 14.9도로 평년 4월보다 2.8도 높아, 전국적인 기상관측망이 구축된 1973년 이후에 4월 값으로는 가장 높았습니다.

지난달 평균 일 최고기온도 21.1도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지난달 고온이 강했던 원인은 따뜻한 남풍이 강하게 유입됐지만 찬 공기의 강도는 평년보다 약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현인아 기자(inna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595855_36493.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