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전 직원 대상 '정보보안·개인정보 보호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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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안·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사이버 해킹과 개인정보 유출 위험도가 증가하고 있다"며 "시민의 정보를 처리하는 공무원들이 더 높은 보안 의식과 지식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교육으로 시민의 소중한 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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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수원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안·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처음 실시된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15일까지 10회에 걸쳐 대면·비대면 병행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정보보안 업무규정 및 필수 준수사항 △정보보안 활동 결과 및 정보보안 우수·미흡 사례 △개인정보 침해·유출 사례 및 대응 방안 등이다.
시 관계자는 "사이버 해킹과 개인정보 유출 위험도가 증가하고 있다"며 "시민의 정보를 처리하는 공무원들이 더 높은 보안 의식과 지식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교육으로 시민의 소중한 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겠다"고 덧붙였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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