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중요시설 지킨다...에스텍시스템, 특수경비 전담법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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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안심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텍시스템(대표 이병화)은 국가 중요시설 보안과 민간보안 서비스 강화를 목표로 특수경비 전담법인 '에스텍프라임'을 새롭게 설립했다고 7일 밝혔다.
이병화 에스텍시스템 대표는"에스텍프라임 설립으로 조직을 혁신함으로써 특수경비업 규제를 준수하고 전략적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며 "향후 사업을 다각화하고 고객 중심의 지속 가능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종합안심 솔루션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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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법인 설립은 최근 드론을 이용한 테러, 항만을 통한 불법 총기류 반입 같은 새로운 보안 위협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국가중요시설인 방송국, 발전소, 항만 등의 보안을 한층 강화하고자 하는 에스텍시스템 의지가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앞으로 에스텍프라임은 특수경비업 전문성을 고도화하기 위해 보안수칙을 재정립하고 표준 운영절차를 체계화해 긴급대응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 훈련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또 공공 안전과 보안을 강화함은 물론, 지역사회 고용 창출과 민경 협력을 통한 범죄피해자 민간경호 서비스 등 범죄 예방에도 적극 동참해 사회 전반적으로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전망이다.
에스텍시스템은 에스텍프라임 설립으로 전국 8개 계열사 네트워크를 구축됐했다. 이병화 에스텍시스템 대표는“에스텍프라임 설립으로 조직을 혁신함으로써 특수경비업 규제를 준수하고 전략적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며 “향후 사업을 다각화하고 고객 중심의 지속 가능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종합안심 솔루션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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