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회관 옥상서 지붕 보수 작업하던 60대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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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회관 옥상에서 지붕 보수작업을 하던 6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경기 양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4시쯤 양평군 서종면의 마을회관 옥상에서 60대 남성 A 씨가 7~8m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친 A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A 씨는 마을회관 측으로부터 지붕 보수를 의뢰받고 옥상에서 패널 절단 작업을 하다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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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뉴스1) 양희문 기자 = 마을회관 옥상에서 지붕 보수작업을 하던 6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경기 양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4시쯤 양평군 서종면의 마을회관 옥상에서 60대 남성 A 씨가 7~8m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친 A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A 씨는 마을회관 측으로부터 지붕 보수를 의뢰받고 옥상에서 패널 절단 작업을 하다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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