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가자지구 라파 검문소 팔레스타인 영토 장악"(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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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IDF)이 7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라파 검문소의 팔레스타인 쪽 영토를 장악했다.
라파는 이집트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과 이스라엘 매체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401 기갑 여단'이 이집트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라파 검문소의 팔레스타인 쪽 영토를 장악했다.
로이터는 "이스라엘 탱크가 라파 검문소에 배치돼 (검문소) 운영이 중단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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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소영 박재하 기자 = 이스라엘군(IDF)이 7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라파 검문소의 팔레스타인 쪽 영토를 장악했다. 라파는 이집트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과 이스라엘 매체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401 기갑 여단'이 이집트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라파 검문소의 팔레스타인 쪽 영토를 장악했다.
로이터는 "이스라엘 탱크가 라파 검문소에 배치돼 (검문소) 운영이 중단됐다"고 전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이번 공세 중 폭발물을 싣고 이스라엘군 탱크를 향해 돌진하던 차량이 파괴되기도 했다.
이스라엘군은 현재 해당 지역 수색 및 추가 임무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cho1175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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