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센트 인준 “가수 포기 생각도...즐거웠던 기억에 이겨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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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어센트 가람이 가수에 대한 열망을 언급했다.
앞서 가람, 인준, 제이는 지난 2010년 대국남아로 데뷔해 한 차례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후 세 사람은 새로운 활동을 위해 준비하고 있었으나 5인 조 그룹 '어센트'로서 재데뷔하게 됐다.
어센트는 이번 앨범를 통해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찾아 나아가는 용기와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노래하며, 듣는 이들에게도 꿈을 향한 열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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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는 어센트의 첫 번째 싱글 앨범이자 데뷔 앨범 ‘익스펙팅 투모로우(Expecting Tomorrow)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진행은 아나운서 최기환이 맡았다.
앞서 가람, 인준, 제이는 지난 2010년 대국남아로 데뷔해 한 차례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후 세 사람은 새로운 활동을 위해 준비하고 있었으나 5인 조 그룹 ’어센트‘로서 재데뷔하게 됐다.
인준은 “이번 데뷔를 하기까지 중간에 가수의 길을 포기해야하나 생각도 들었던 건 사실이다”면서도 “멤버들과 함께 무대 위에 있을때 떠올리면 쉽게 포기할 수 없었다. 즐겁게 놀았던 거 생각하면 지금의 힘듦을 이겨내는 건 아무것도 아니겠구나 생각했다. 그런 감정 생각하다보니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도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어센트는 이번 앨범를 통해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찾아 나아가는 용기와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노래하며, 듣는 이들에게도 꿈을 향한 열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어센트의 첫 번째 싱글 앨범 ’익스펙팅 투모로우‘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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