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패리스힐튼 유희라, 드레스룸만 30평 “어린 나이인데도…” (슈퍼리치 이방인)

넷플릭스 ‘슈퍼리치 이방인’ 예고편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슈퍼리치 유희라를 언급했다.

5월 7일 넷플릭스 신규 예능 '슈퍼리치 이방인'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세호, 뱀뱀, 미미, 여운혁PD, 박혜성PD가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슈퍼리치 이방인'은 상위 1% 슈퍼리치들의 고급스러운 한국생활을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다. 한국을 사랑한 억만장자들의 초호화 럭셔리 라이프,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부자들의 진짜 이야기가 담긴다.

'슈퍼리치 이방인'에는 싱가포르 억만장자 데이비드 용, 한국의 패리스 힐튼 유희라, 파키스탄 귀족 가문 김안나,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가문 후계자 테오도로, 5천만 팔로워를 가진 인플루언서 누르 나임이 출연한다.

특히 유희라는 국내 유일의 하이엔드 브랜드 클라이언트 앰배서더로 소개, 30평 크기의 드레스룸을 자랑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조세호는 클라이언트 앰배서더에 대해 "한 브랜드에서 가장 많이 구매한 VIP고객으로 알고 있다. 나라마다 한 명씩 앰배서더로 정해진다고 들었다. 그 브랜드를 홍보하는 홍보대사라고 생각하면 된다"라고 설명하며 "어린 나이인데도 누구보다 일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더라"고 유희라를 칭찬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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