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매경오픈 챔피언’ 김홍택, 세계랭킹 526위로 껑충

임정우 기자(happy23@mk.co.kr) 2024. 5. 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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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마스터스' GS칼텍스 매경오픈 정상에 오른 김홍택의 남자골프 세계랭킹이 껑충 뛰어올랐다.

김홍택은 6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균 포인트 0.2187점을 기록하며 지난주 1042위에서 516계단 상승한 526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홍택의 세계랭킹이 상승한 이유는 지난 5일 막을 내린 GS칼텍스 매경오픈 정상에 오른 덕분이다.

프로 통산 2승째를 올린 김홍택은 자신의 최고 세계랭킹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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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챔피언 김홍택. 대회조직위
‘한국의 마스터스’ GS칼텍스 매경오픈 정상에 오른 김홍택의 남자골프 세계랭킹이 껑충 뛰어올랐다.

김홍택은 6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균 포인트 0.2187점을 기록하며 지난주 1042위에서 516계단 상승한 526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홍택의 세계랭킹이 상승한 이유는 지난 5일 막을 내린 GS칼텍스 매경오픈 정상에 오른 덕분이다. 프로 통산 2승째를 올린 김홍택은 자신의 최고 세계랭킹을 경신했다.

1위에는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자리했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2위로 뒤를 이었다. 윈덤 클라크와 잰더 쇼플레(이상 미국)는 각각 3위와 4위에 자리했다. 올해부터 리브(LIV) 골프에서 활약 중인 욘 람(스페인)은 5위에 포진했다.

한국 선수 중에는 김주형이 23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안병훈은 6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서 톱10에 들며 32위로 올라섰다. 감기몸살로 인해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 출전하지 못했던 임성재는 38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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