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민정수석실 부활에 "민심 청취 강한 의지…이재명도 필요성 언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7일 대통령실의 민정수석실 복원 결정에 "가감 없이 민심을 청취해 국정운영에 반영하겠다는 강한 의지"라고 평가했다.
정희용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민심 청취의 기능이 부족하다는 여러 우려의 목소리를 듣고 오로지 국민을 위해 설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국민의힘은 7일 대통령실의 민정수석실 복원 결정에 "가감 없이 민심을 청취해 국정운영에 반영하겠다는 강한 의지"라고 평가했다.
정희용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민심 청취의 기능이 부족하다는 여러 우려의 목소리를 듣고 오로지 국민을 위해 설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수석대변인은 "민정수석실 신설의 모든 초점은 오직 소통"이라며 "민정비서관실은 민심 청취의 주 기능을 하게 될 것이며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이 폐지를 번복했다는 비판과 관련해선 "민정수석실 설치는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회동에서도 민심 청취의 한계에 대한 의견에 공감하며 필요성을 언급한 바 있기에 여러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감쌌다.
이어 "대통령과 여야 모두 한마음으로 오직 국민을 위한 민생정부, 민생 국회를 목표로 국민에게 진정한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b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정찬우·길, 김호중 술자리 멤버 연예인이었다…스크린골프장→유흥주점 동행
- '한 달 60번' 부부관계 요구한 남편, 통 큰 양보…"월 6회, 20분" 합의
- 사유리 "48세에 가슴 수술, 50부터 연애할 것…이상형? 조용한 이무생"
- '계곡 살인' 이은해 "그날 성관계 문제로 다투다 장난"…父 "천사였던 딸 믿는다"
- "맞은 놈이 더 잘 기억"…강형욱 직원 10명 'CCTV 감시·욕설' 등 재반박
- "○○대 ○○년 임관 여성 중대장"…'훈련병 사망' 지휘관 신상 확산
- "땀 흘렸나 혀로 짠맛 검사한 새엄마"…서장훈 "결벽증 아닌 학대"
- '투자 금손' 조현아 "친구 돈, 3000만원→1억 만들어준 적 있어"
- 한예슬, 신혼여행지 이탈리아에서 당한 차별 고백 "진심 기분 상했다"
- '피식대학'의 추락, 결국 구독자 300만명 밑으로 …지역 비하 논란 여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