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쿠’ 깜짝이야! 머리 향한 공 겨우 피한 김하성, 안타 없이 볼넷·득점만…SD는 6대 3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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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이 안타 없이 볼넷과 득점만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이날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하면서 시즌 타율이 0.209(134타수 28안타)로 떨어졌다.
김하성은 상대 투수 팔렌시아의 공이 두 차례나 머리 쪽으로 향하는 아찔한 상황 속에서 볼넷을 골라내 만루 기회로 이어지도록 만들었다.
김하성은 8회 초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면서 안타 생산에 끝내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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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이 안타 없이 볼넷과 득점만을 기록했다. 머리를 향한 공을 겨우 피하는 아찔한 상황 속에서 볼넷이 나왔다.
김하성은 5월 7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시카고 컵스와의 방문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하성은 이날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하면서 시즌 타율이 0.209(134타수 28안타)로 떨어졌다.
5회 초에도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김하성은 3-0으로 앞선 6회 초 무사 1, 3루 기회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김하성은 상대 투수 팔렌시아의 공이 두 차례나 머리 쪽으로 향하는 아찔한 상황 속에서 볼넷을 골라내 만루 기회로 이어지도록 만들었다. 이후 후속 타자 루이스 캄푸사노의 싹쓸이 적시 2루타 때 김하성은 여유롭게 홈 플레이트를 밟아 득점을 올렸다.
김하성은 8회 초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면서 안타 생산에 끝내 실패했다. 샌디에이고는 6대 3 승리를 거두면서 시즌 19승 19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 자리를 지켰다. 샌디에이고 선발 투수 다르빗슈 유는 5이닝 3피안타 5탈삼진 1볼넷 무실점으로 시즌 2승(1패)째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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