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아공원부터 식산은행까지' 충주시 원도심에 담빛길 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충주시가 관아공원과 옛 조선식산은행을 빛으로 잇는 경관조명을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원도심 상권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관아공원~식산은행~성서동 한양프라자 구간에 담빛길을 조성했다.
시는 경관조명 조성과 함께 상권 내 주차장 오금 부스 디자인도 일관되게 통일했다.
충주시는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상권활성화사업에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가 관아공원과 옛 조선식산은행을 빛으로 잇는 경관조명을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원도심 상권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관아공원~식산은행~성서동 한양프라자 구간에 담빛길을 조성했다.
관아공원 담장을 따라 수목 조명등을 설치하고, 평화의 소녀상 주변에는 고보조명을 달았다. 돌 모양의 투광조명과 지중 라인 조명도 활용했다.
시는 경관조명 조성과 함께 상권 내 주차장 오금 부스 디자인도 일관되게 통일했다.
주요 이면도로에 바닥 이정표(웨이파인딩)와 포토존 등도 설치 방문객에게 재미와 편리함도 동시에 제공할 계획이다.
조길형 시장은 "변화하는 상권으로 지역 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게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주시는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상권활성화사업에 선정됐다. 올해는 행복한 쇼핑을 주제로 댄스 경연대회, 충주(酒) 페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blueseek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주변 강요로 음란물 촬영 가능성"…'한선월' 사망 소식에 누리꾼 시끌
- 새벽 초등학교 앞 음란행위 남성…잡고 보니 '서울시 공무원'
- 어린 딸 2명 데리고 온 부부, 삼겹살·술 6만원어치 먹튀[영상]
- "나의 여신님, 안고 싶다"…교총 회장, 여고생 제자에 부적절 편지
- "네 부모 흉기로 찌른다"…제자 노예로 부리며 살해 협박한 대학 교수
- '10세 연하와 혼인신고' 한예슬, 웨딩드레스 입었다…결혼식 준비? [N샷]
- 반포 '아리팍' 110억 최고가 펜트하우스 주인, 뮤지컬 배우 홍광호였다
- 황정음 고소녀 "합의 불발? 돈 때문 아냐…전국민에게 성매매 여성 된 기분"
- 강형욱, 한달만에 2차 입장 "마음 많이 다쳐…경찰 조사서 진실 밝힐 것"
- 티아라 지연♥황재균, 황당 이혼설…"사실무근" 초고속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