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필라델피아전 4타수 2안타…팀은 4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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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16일 만에 멀티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이정후는 1회 선두 타자로 나와 필라델피아 우완 투수 잭 휠러의 시속 154.7km 직구를 밀어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습니다.
4타수 2안타를 기록한 이정후는 시즌 타율을 0.252로 끌어올렸지만 팀은 6대 1로 져 4연패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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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16일 만에 멀티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이정후는 1회 선두 타자로 나와 필라델피아 우완 투수 잭 휠러의 시속 154.7km 직구를 밀어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습니다.
8회엔 불펜 투수 맷 스트람을 중전 안타로 두들겼지만 후속타 불발이 아쉬웠습니다.
4타수 2안타를 기록한 이정후는 시즌 타율을 0.252로 끌어올렸지만 팀은 6대 1로 져 4연패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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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수비수들의 줄부상으로 크리스탈 팰리스에 참패했습니다.
해리 매과이어까지 이탈한 맨유는 전반 12분 만에 올리세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전반 40분엔 뒷공간이 쉽게 뚫리며 마테타에게 두 번째 골을 허용했습니다.
수비가 무너진 맨유는 후반에도 크리스탈 팰리스의 파상공세를 막아내지 못했습니다.
13분 미첼에게 세 번째 골을 내주더니 21분 올리세에게 쐐기골까지 허용했습니다.
맨유는 리그 14위 팀에 치욕적인 4대 0 대패를 당하고 리그 8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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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축구에서 나온 장거리 원더 골입니다.
후쿠오카의 자헤디가 60m 거리에서 길게 찼는데 앞으로 나와 있던 감바 오사카 골키퍼 키를 훌쩍 넘겨 골문을 열었습니다.
이게 결승골이 됐고 후쿠오카가 1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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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자프로축구에서는 보기 드문 골이 나왔습니다.
골키퍼가 걷어낸 공이 바로 앞에 서 있던 상대 공격수 어깨에 맞고 골대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골키퍼의 어이없는 실수가 상대 팀에 행운의 골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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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T, 세계탁구 사우디 스매시 대회에서 세계랭킹 20위 장우진이 3번 시드인 중국의 마롱과 불꽃 튀는 랠리 끝에 득점에 성공합니다.
장우진은 리우올림픽 금메달과 도쿄올림픽 2관왕에 빛나는 마롱을 3대 0으로 꺾고 16강에 올랐습니다.
(영상편집 : 이정택)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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