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급할 때 없는 ‘상비약’…어떤 약을 사둬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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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갑자기 약이 필요해지는 순간들이 있다.
다만 경험이 부족한 20대 청년 등은 정확히 어떤 약을 상비약으로 구비해둬야 하는지 알기 어렵다.
가정마다 상비약으로 구비해두면 좋은 대표 의약품 3가지를 알아본다.
따라서 상비약을 구비할 땐 항히스타민제 등 두드러기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약품을 빼놓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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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러기 증상 대비 항히스타민제도 구비 권장
(시사저널=박선우 디지털팀 기자)
살다보면 갑자기 약이 필요해지는 순간들이 있다. 고열 등 이상 증세에도 병원에 가긴 힘든 상황이 누구에게나 찾아오기 때문이다. 최근 보편화된 1인 가구들이라면 이같은 위험성이 더욱 높다. 평소 상비약을 집안에 구비해둬야 하는 이유다.
다만 경험이 부족한 20대 청년 등은 정확히 어떤 약을 상비약으로 구비해둬야 하는지 알기 어렵다. 가정마다 상비약으로 구비해두면 좋은 대표 의약품 3가지를 알아본다.
▲ 해열진통제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해열진통제는 발열, 두통, 근육통 등 광범위한 증상에 쓸 수 있는 약품이다. 특히 두통이나 몸살 기운을 자주 앓는 사람이라면 해열진통제를 충분량 구비해 두는 게 좋다.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선 어린이용 해열진통제를 따로 구비해두는 것도 방법이다.
▲ 소화제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은 소화불량을 겪게 된다. 평소 잘 먹지 않던 음식을 먹고 체해 두통, 오한 등의 추가 증상을 겪는 경우도 흔하다. 각종 소화제들이 안전상비약 목록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다.
▲ 두드러기약
두드러기 또한 생활 속에서 의외로 자주 발생하는 질환 중 하나다. 야간 시간대에 두드러기가 발생한 경우, 불면증을 야기하는 경우도 많아 난감할 때가 많다. 따라서 상비약을 구비할 땐 항히스타민제 등 두드러기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약품을 빼놓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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