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오는 10일 임시 이사회 연다…주총 이달 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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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1위'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HYBE) 산하 레이블이자, 모회사 하이브와 공개 대립 중인 어도어(ADOR)가 임시 이사회를 연다.
어도어 법률대리인 측은 7일 CBS노컷뉴스에 "오는 10일 이사회가 열린다. 안건은 하이브에서 주주총회 소집 청구한 안건이 이사회에 상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시 어도어 측은 5월 10일 이사회, 5월 말 주주총회 개최를 예정한다고 언론에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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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1위'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HYBE) 산하 레이블이자, 모회사 하이브와 공개 대립 중인 어도어(ADOR)가 임시 이사회를 연다.
어도어 법률대리인 측은 7일 CBS노컷뉴스에 "오는 10일 이사회가 열린다. 안건은 하이브에서 주주총회 소집 청구한 안건이 이사회에 상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서울서부지법에서 하이브 측이 신청한 임시 주주총회 소집 허가 심문기일이 열렸다. 당초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이 심문기일 연기를 요청했으나,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 30일에 그대로 열렸다. 당시 어도어 측은 5월 10일 이사회, 5월 말 주주총회 개최를 예정한다고 언론에 밝힌 바 있다.
어도어 이사회는 사내이사인 민 대표와 민 대표 최측근인 신모 부대표,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김모씨 등 어도어 측 인사가 3명이다. 하이브 측 인사로는 박모 감사위원이 있다.
하이브와 어도어는 현재 공개 대립 중이다. 하이브는 감사 결과 민희진 대표가 경영권 탈취를 시도·실행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민 대표는 하이브의 고질적인 문제를 내부 고발하자 보복성으로 감사를 당했다며, 경영권 탈취를 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민 대표는 지난달 25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제기되는 여러 의혹을 직접 해명, 반박했다. 하이브는 바로 다음 날인 26일 공식입장을 내어 민 대표 입장을 반박했고, 지난 2일 어도어는 하이브의 입장을 재반박해 공방전이 지속되고 있다.
한편, 어도어 소속 그룹 뉴진스(NewJeans)는 이달 중 한국 컴백을 앞뒀다. 지난달 선공개된 신곡 '버블 검'(Bubble Gum) 뮤직비디오는 공개 열흘 만에 2647만 회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7일 오전 11시 55분 기준 댓글 수는 9만 4159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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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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