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터졌다' 오타니, 11호 대포 폭발 'ML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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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후 첫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에 오른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가 미친 타격을 계속하고 있다.
오타니는 이 홈런으로 그동안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한 마이크 트라웃, 마르셀 오주나를 넘어 11홈런으로 메이저리그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LA 다저스는 1회 2실점 해 0-2로 뒤졌으나, 오타니와 프레디 프리먼이 백 투 백 홈런을 때려 3-2 역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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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후 첫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에 오른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가 미친 타격을 계속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홈런 단독 선두에 나섰다.
LA 다저스는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LA 다저스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는 0-2로 뒤진 1회 무사 1루 상황에서 로데리 무뇨스에게 가운데 담장을 넘는 2점포를 때렸다.
이로써 오타니는 시즌 11호 대포이자 최근 3경기 연속 홈런을 가동했다. 3경기에서 홈런 4방. 오타니는 이달 들어 놀라운 괴력을 뽐내고 있다.
오타니는 이 홈런으로 그동안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한 마이크 트라웃, 마르셀 오주나를 넘어 11홈런으로 메이저리그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LA 다저스는 1회 2실점 해 0-2로 뒤졌으나, 오타니와 프레디 프리먼이 백 투 백 홈런을 때려 3-2 역전에 성공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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