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이사회 오는 10일 개최…‘민희진 대표 등 경영진 교체’ 임시주총 안건?

김상협 2024. 5. 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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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 간의 갈등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민희진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을 교체하기 위한 임시주총 소집 안건을 다루게 될 이사회가 오는 10일 열립니다.

하이브는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을 교체하기 위한 임시주총 소집을 요구해왔으며 어도어 이사회가 임시주총 소집을 거부할 경우 법원이 오는 13일 임시주총 소집 허가를 받아들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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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 간의 갈등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민희진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을 교체하기 위한 임시주총 소집 안건을 다루게 될 이사회가 오는 10일 열립니다.

민희진 대표 측 법무법인 세종은 오는 10일 서울 시내 모처에서 이사회를 개최한다고 전해 왔습니다.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공개할 수 없는 점 양해해 달라며 이사회가 끝난 뒤 내용을 공개할지 여부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사회 상정 의안은 임시주주총회 소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민 대표 측은 지난달 30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임시주총 소집 허가 신청 심문에서 오는 10일까지 이사회를 열고, 이달 말까지 임시주총을 열겠다는 입장을 낸 바 있습니다.

다만 어도어가 임시주총에서 어떤 안건을 들고 나올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하이브가 지분 80%를 보유한 현재 지배구조상 임시주총이 열릴 경우 민희진 대표이사 해임안이 상정돼 통과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현재 어도어 이사회는 민 대표 등 3명으로 구성돼 있는데 이들이 이사회에서 임시주총 소집을 결정한다면 그 소집을 통보하는 데 15일이 걸리는 점을 고려할 때, 임시주총 개최일은 오는 27일 이후가 될 전망입니다.

하이브는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을 교체하기 위한 임시주총 소집을 요구해왔으며 어도어 이사회가 임시주총 소집을 거부할 경우 법원이 오는 13일 임시주총 소집 허가를 받아들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뉴진스는 오는 24일 컴백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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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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