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휴업일 평일로 바꾼 지역, 소비자 만족도 높아

고차원 2024. 5. 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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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는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을 평일로 바꾼 지역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한상의가 최근 충북 청주와 서울 서초, 동대문구에서 대형 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 520명을 대상으로 휴업일을 휴일에서 평일로 변경 후 이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81%가 일요일에도 장을 볼 수 있어 만족한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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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대한상공회의소는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을 평일로 바꾼 지역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한상의가 최근 충북 청주와 서울 서초, 동대문구에서 대형 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 520명을 대상으로 휴업일을 휴일에서 평일로 변경 후 이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81%가 일요일에도 장을 볼 수 있어 만족한다고 응답했습니다.


대한상의는 이 같은 결과를 온라인 쇼핑 활성화로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간 경쟁 구도가 달라졌기 때문으로 해석했습니다.


대구와 청주, 서울 서초, 동대문구는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 의무 휴업일을 일요일에서 평일로 변경했고, 청주는 오는 10일 휴업일 변경 1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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