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계 노벨상' 퓰리처상에 뉴욕타임스·워싱턴포스트 3관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언론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퓰리처상에서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가 3관왕을 차지했다.
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는 미국 중서부의 아동 이주 노동자의 고통, 중동 전쟁의 치명적인 결과, 블라미르 푸틴 정권의 반대파 탄압 등을 보도한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가 각각 3개 부문에서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퓰리처상 언론부문에서 가장 권위있는 공공부문 보도상은 미국의 비영리 통신사 프로퍼블리카에 돌아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자지구 분쟁지역 취재 언론인에 특별 표창장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언론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퓰리처상에서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가 3관왕을 차지했다.

퓰리처상 언론부문에서 가장 권위있는 공공부문 보도상은 미국의 비영리 통신사 프로퍼블리카에 돌아갔다. 프로퍼블리카는 미국 대법원을 둘러싼 ‘두터운 비밀의 벽을 뚫고’란 보도로 미 대법원 클라렌스 토마스 판사가 억만장자들에게 고가의 선물과 여행 상품 등을 제공받고 이를 공개하지 않은 사실을 고발했다. 이 기사가 나간 뒤 법원은 새로운 윤리 강령을 발표했다.
탐사 부문상은 미국의 이주 안동 노동과 불법적인 관행이 지속되도록 방치한 정부의 실책을 고발한 더 타임스 한나 드레이어 기자에게 돌아갔다. 또한 더 타임즈는 중동 전쟁 보도로 국제 보도상도 수상했다.
퓰리처 위원회는 “끔찍한 상황에서 팔레스타인과 가자지구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수많은 언론인이 목숨을 잃었다”면 분쟁 지역을 취재하는 언론인에게 특별 표창장을 수여했다.
올해 최초로 TV방송사들과 라디오 방송, 디지털 뉴스 사이트 등도 퓰리처상 심사 대상에 포함시켰지만 수상작은 나오지 않았다.
퓰리처상은 2023년부터 언론부문 상을 (종전의 14개에서) 15개로 , 도서 음악 연극 부문은 8개 부문에 걸쳐 시상한다. 공공부문 수상자는 황금 메달을 받으며 다른 수상자들은 각자 1만5000달러의 상금을 받는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사협회장 "'너무나 깨끗한' 홍준표 시장께 사과 드린다"
- “냉면 한 그릇이 무슨 2만원…” 뿔난 소비자 ‘집냉’ 몰린다
- "죄송하지만 안 판다"…서울 오는 '성심당' 공지 글에 뜨거운 반응
- "검은 물 토하고 복통 호소"…'무릎 수술' 받고 돌연 사망
- "남자한테 몸 파는 놈이" 한마디에...얼굴 공개에 '경악' [그해 오늘]
- 출장 중 여직원 성폭행하려…호텔 직원 속여 객실 침입
- 이재명이 만든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4년도 안돼 존폐기로
- "비혼출산 포용해야" 4050 효도 했지만, 효도 못 받는다 [ESF2024]
- 현장 경찰관, 6월부터 새 갑옷 입는다…"안전하게 범인 제압"
- “노후 대비 인기였는데”…경기침체에 상가 유찰 또 유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