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흐린 하늘, 약한 비‥전국 가끔 비, 예년보다 기온 낮아

오요안나 캐스터 2024. 5. 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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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MBC뉴스]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오늘도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휴 때에 비하면 강도는 약한데요.

제 옆으로는 마포대교의 모습이 보이고 있는데 이슬비가 내리면서 하늘이 뿌옇습니다.

현재 레이더를 보시면 내륙지역에 산발적으로 비구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시간당 1에서 3mm 안팎의 비가 약하게 내리고 있습니다.

중부지방은 오늘 중으로 비가 그치겠지만 남부지방은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전북에 5에서 30mm, 영동과 충청, 전남과 영남에 5에서 20mm, 서울에는 5mm 안팎이 되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종일 서늘하겠습니다.

오늘 서울과 대구가 18도, 광주 17도에 그치면서 전국이 예년기온을 크게 밑돌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는 가운데 동해안과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자세한 최고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18도, 대전과 춘천이 17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오는 토요일과 일요일 사이 또다시 전국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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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930/article/6595710_365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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