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여전히 변명 "내가 맨유를 반전시킬 적임자"

이형주 기자 2024. 5. 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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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텐 하흐 감독이 여전히 자신이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이날 패배로 맨유는 순위가 8위까지 떨어지며 차기 시즌 유럽 대회 진출이 불투명해졌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텐 하흐 감독은 아직도 여전히 자신이 맨유를 지휘할 적임자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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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릭 텐 하흐 감독. 사진┃뉴시스/AP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여전히 자신이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7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크로이든에 위치한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0-4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맨유는 순위가 8위까지 떨어지며 차기 시즌 유럽 대회 진출이 불투명해졌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텐 하흐 감독은 아직도 여전히 자신이 맨유를 지휘할 적임자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했다.

이어 "나는 내가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는 적합한 감독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좋은 스쿼드를 보유하고 있지만 수비수들이 거의 모두 (부상으로) 이탈한다면 문제가 생긴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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