웸밴야마, 만장일치로 올해의 신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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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스퍼스 센터 빅터 웸밴야마가 올해의 신인에 선정됐다.
NBA 사무국은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웸밴야마가 2023-24시즌 올해의 신인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올해의 신인 투표에서 만장일치가 나온 것은 2016년 칼-앤소니 타운스 이후 그가 처음이다.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샌안토니오에 지명된 웸밴야마는 이번 시즌 21.4득점 10.6리바운드 3.6블록슛으로 루키중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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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스퍼스 센터 빅터 웸밴야마가 올해의 신인에 선정됐다.
NBA 사무국은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웸밴야마가 2023-24시즌 올해의 신인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웸밴야마는 윌트 챔벌레인 트로피를 수상할 예정이다.
올해의 신인 투표에서 만장일치가 나온 것은 2016년 칼-앤소니 타운스 이후 그가 처음이다.
샌안토니오 구단에서는 데이빗 로빈슨(1990) 팀 던컨(1998) 이후 세 번째, 프랑스 출신으로는 최초다.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샌안토니오에 지명된 웸밴야마는 이번 시즌 21.4득점 10.6리바운드 3.6블록슛으로 루키중 1위를 차지했다. 어시스트 3.9개로 4위, 스틸 1.2개로 2위에 올랐다.
특히 블록은 리그 전체에서 1위에 올랐는데 신인이 이 부문 1위에 오른 것은 마누테 볼(1985-86) 이후 그가 두 번째다.
또한 시즌 평균 출전 시간이 30분을 넘기지 않았으면서도 20득점 10리바운드 3블록슛을 기록한 첫 번째 선수로 기록됐다.
동시에 한시즌에 1500득점 700리바운드 250어시스트 250블록슛 3점슛 100개를 모두 기록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오클라호마시티의 쳇 홈그렌이 2위표 98개 3위표 1개로 뒤를 이었고 샬럿 호넷츠의 브랜든 밀러가 2위표 1개 3위표 83개로 3위에 올랐다.
[필라델피아(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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