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레오·켄, 순백의 황태자들

선미경 2024. 5. 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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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VIXX)가 팬미팅 개별 포스터에서 몽환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빅스는 오는 18, 19일 양일간 서울 KBS 아레나에서 단독 팬미팅 'VIXX ST★RLIGHT 6TH FANMEETING 'STARLIGHT BALLROOM''을 개최하는 가운데, 지난 4일부터 순차적으로 리더 엔을 시작으로 멤버 레오와 켄까지 개별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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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빅스(VIXX)가 팬미팅 개별 포스터에서 몽환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빅스는 오는 18, 19일 양일간 서울 KBS 아레나에서 단독 팬미팅 ‘VIXX ST★RLIGHT 6TH FANMEETING 'STARLIGHT BALLROOM'’을 개최하는 가운데, 지난 4일부터 순차적으로 리더 엔을 시작으로 멤버 레오와 켄까지 개별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3인의 단체 포스터로 단독 팬미팅 열기를 고조시킨 빅스는 개별 포스터에서 남신 아이돌다운 비주얼과 판타지한 분위기에 포커싱을 둔 결과물로 글로벌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엔은 올 화이트 착장으로 세련된 비주얼을 강조했다. 특히 넥라인을 강조한 프릴 장식으로 멋스러운 매력을 더하며 황태자다운 분위기를 드러냈으며, 멤버 레오는 실키한 느낌의 셔츠와 빅 포인트 장식으로 댄디 가이다운 무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 켄은 깔끔한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남신 모먼트를 포착해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전원 모두 비주얼 황태자다운 포스를 발산했다.

신비로우면서도 몽환적인 매력 포인트를 선보인 빅스는 지난 2019년 1월 27일 팬클럽 스탈라잇(STARLIGHT)과의 다섯 번째 만남 이후 약 5년 4개월 만에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VIXX ST★RLIGHT 6TH FANMEETING 'STARLIGHT BALLROOM'’이라는 팬미팅 타이틀에서도 알 수 있듯 빅스표 판타지 월드에 팬들을 초대하는 듯한 정성을 담아 환상적인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가요계 대표 콘셉트돌로 통하는 만큼 오랜만에 개최하는 단독 팬미팅에서 스탈라잇의 취향을 저격하는 다양한 감동 서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빅스의 단독 팬미팅 ‘VIXX ST★RLIGHT 6TH FANMEETING 'STARLIGHT BALLROOM'’은 오는 18일 오후 6시, 19일 오후 5시 양일간 서울 KBS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seon@osen.co.kr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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