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반도체주 훈풍에…8만전자·18만닉스 재탈환 [핫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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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휴장 기간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상승세를 타면서 그 온기가 전해진 모습이다.
간밤 미국 증시는 대형 반도체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한지영 키움증권(039490) 연구원은 "국내 휴장 기간이었던 지난 2거래일(3일, 6일)간 미국 증시는 애플 호실적, 엔비디아, 마이크론 등 '매그니피센트7'(M7)와 반도체 주식들의 동반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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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휴장 기간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상승세를 타면서 그 온기가 전해진 모습이다.
7일 오전 9시 11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500원(3.22%) 상승한 8만 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지난달 18일 이후 약 2주 만에 장중 '8만전자'를 되찾았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000660)는 전 거래일 대비 7000원(4.04%) 오른 18만 200원에 거래 중이다.
간밤 미국 증시는 대형 반도체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반도체 업종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이다.
6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3.77%), 슈퍼마이크로컴퓨터(6.09%), 마이크론(4.73%) 등이 상승했다. 이에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하루 만에 2.21% 급등했다.
한지영 키움증권(039490) 연구원은 "국내 휴장 기간이었던 지난 2거래일(3일, 6일)간 미국 증시는 애플 호실적, 엔비디아, 마이크론 등 '매그니피센트7'(M7)와 반도체 주식들의 동반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고 설명했다.
doo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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