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X지젤, 다중우주 여신 변신…폭발적 쇠맛 기대해

황혜진 2024. 5. 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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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히트메이커' 에스파(aespa)가 더블 타이틀 곡 'Supernova'(슈퍼노바)로 폭발적인 에너지를 선사한다.

에스파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Supernova'는 5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7일 베일을 벗는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 발매에 앞서 오픈되는 곡인 만큼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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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윈터,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지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글로벌 히트메이커’ 에스파(aespa)가 더블 타이틀 곡 ‘Supernova’(슈퍼노바)로 폭발적인 에너지를 선사한다.

에스파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Supernova’는 5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7일 베일을 벗는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 발매에 앞서 오픈되는 곡인 만큼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앨범의 더블 타이틀 곡 중 하나인 ‘Supernova’는 히트메이커 KENZIE(켄지)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무게감 있는 킥과 베이스 기반의 미니멀한 트랙 사운드가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캐치한 탑라인과 신스 멜로디가 매력적이다.

가사에는 다른 차원의 문이 열리는 사건의 시작을 초신성에 빗대어 에스파 세계관 시즌 2의 본격적인 스토리텔링을 예고했다. 내 안의 대폭발이 시작되었음을 힙한 무드로 표현해 에스파 특유의 ‘쇠맛’ 매력을 만끽하기에 충분할 전망이다.

7일 0시 에스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윈터와 지젤의 ‘Supernova’ 이미지와 클립 영상은 이번 신곡 콘셉트를 미리 만날 수 있어 컴백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에스파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은 5월 27일 발매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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