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대전에서만 판매합니다" 성심당 공식 안내

송태희 기자 2024. 5. 7. 07:33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성심당은 서울 행사 참여에도 불구하고 빵은 대전에서만 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난달 25일 성심당은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 오늘 1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 284'에서 열리는 전시 '로컬 크리에이티브 2024'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행사는 우리나라 대표 지역 로컬 브랜드가 참여하는 행사입니다. '성심당', '태극당', '복순도가', '인천맥주' 등 100여 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콘텐츠의 스토리를 발견할 수 있는 전시로 제품 판매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해당 전시회에서 성심당 빵을 살 수 있는 문의가 폭주하자 성심당은 지난 3일 '성심당 빵은 대전에서만 판매합니다'는 안내문을 게시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사회